동아화성, 중국법인에 日 미토요社 추가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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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 Views 05-07-28 19:36본문
자동차 고무소재부품 전문기업 동아화성(주)은 지난 7월 12일 일본의 자동차용 고무부품업체인 미토요(Mitoyo)社와 중국법인(동아화성무석과기유한공사 / 장쑤성 우시시 소재)에 대한 추가출자에 관한 자본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내용은 미토요社가 동아화성의 중국법인에 대해 지난해 7월 30만달러의 자본투자에 이어 증자금액에 대한 추가출자가 기본 골자이다.
동아화성은 지난해 11월 중국법인의 물량증대에 의한 설비확충을 이유로 기존 납입자본금 301만달러를 801만달러로 500만달러 증자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토요社는 1차 투자예정금 30만달러에 증자금액인 500만달러의 10%에 해당되는 50만 달러를 추가로 출자하게 되었다.
동아화성 임경식 대표는 “동아화성은 이번 중국법인에 대한 미토요사의 추가출자로 설비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자동차 부품관련 우량한 대일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영업적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며 “중국진출 3년째인 올해는 자동차 및 가전용 고무부품사업 호조로 중국법인에서만 지난해 매출액인 40억원보다 2배 많은 80억원 달성이 무난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에 체결된 내용은 미토요社가 동아화성의 중국법인에 대해 지난해 7월 30만달러의 자본투자에 이어 증자금액에 대한 추가출자가 기본 골자이다.
동아화성은 지난해 11월 중국법인의 물량증대에 의한 설비확충을 이유로 기존 납입자본금 301만달러를 801만달러로 500만달러 증자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토요社는 1차 투자예정금 30만달러에 증자금액인 500만달러의 10%에 해당되는 50만 달러를 추가로 출자하게 되었다.
동아화성 임경식 대표는 “동아화성은 이번 중국법인에 대한 미토요사의 추가출자로 설비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자동차 부품관련 우량한 대일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영업적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며 “중국진출 3년째인 올해는 자동차 및 가전용 고무부품사업 호조로 중국법인에서만 지난해 매출액인 40억원보다 2배 많은 80억원 달성이 무난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