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곤 에스엘 회장,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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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0 Views 05-09-01 17:28본문
기업은행이 지난 8월 1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이충곤 에스엘(주) 대표이사 회장이 ‘제2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에 선정됐다.
이번 헌정 대상자에 선정된 인물은 이충곤 회장을 비롯하여 박인철 썬스타특수정밀(주) 회장과 최관수 (주)디지아이 사장 등 3명으로 이들은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위원장인 선정위원회에서 80점(만점 100점) 이상을 획득, 서울 중구 소재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 영원히 이름 석자가 새겨지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헌정 대상자 3인은 성공비결에 대해 ‘세계 일류를 향한 최고의 기술과 상품 보유’라고 입을 모았다.
이충곤 회장은 “경쟁력 있는 제품이 바로 기업의 성공요인”이라면서 “자전거 부품에서 자동차 램프 업체로 변신한 뒤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투자했던 것이 외환위기도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충곤 회장이 이끄는 에스엘(옛 삼립산업)은 각종 램프와 레버류 및 샤시 부품 등 자동차부품 전문제조업체로 미국 3대 자동차업체인 GM에서 8년 연속 최우수 협력업체상을 받았으며 일본, 호주, 유럽 등 외국시장에서도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번 헌정 대상자에 선정된 인물은 이충곤 회장을 비롯하여 박인철 썬스타특수정밀(주) 회장과 최관수 (주)디지아이 사장 등 3명으로 이들은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위원장인 선정위원회에서 80점(만점 100점) 이상을 획득, 서울 중구 소재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 영원히 이름 석자가 새겨지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헌정 대상자 3인은 성공비결에 대해 ‘세계 일류를 향한 최고의 기술과 상품 보유’라고 입을 모았다.
이충곤 회장은 “경쟁력 있는 제품이 바로 기업의 성공요인”이라면서 “자전거 부품에서 자동차 램프 업체로 변신한 뒤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투자했던 것이 외환위기도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충곤 회장이 이끄는 에스엘(옛 삼립산업)은 각종 램프와 레버류 및 샤시 부품 등 자동차부품 전문제조업체로 미국 3대 자동차업체인 GM에서 8년 연속 최우수 협력업체상을 받았으며 일본, 호주, 유럽 등 외국시장에서도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