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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초록학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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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Views  22-06-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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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서울시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하고 학교 부지 내에 정원을 꾸몄다고 5월 11일 밝혔다.
현대위아 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ESG 경영활동 중 하나로, 교내에 나무를 심고 정원을 만들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 초록학교는 지난 2019년 창원시 남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현대위아는 국립서울농학교 내 ‘느티나무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는 방식으로 초록학교를 조성하고 사계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꽃과 나무를 심었으며 수선화와 미선나무, 삼백초, 용담, 추명국, 상록사초 등 총 38종의 수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위아는 시각과 촉각 등이 발달한 청각장애 학생을 위해 다양한 색과 촉감을 가진 식물로 정원을 구성했다.
현대위아는 느티나무 정원을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휴식 공간으로도 꾸며 수어 등의 시각적 대화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막힘이 없는 길고 넓은 형태로 만들었으며 새롭게 만든 느티나무 정원에서는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현대위아는 초록학교 조성을 기념해 임직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임직원 30여명은 학생들과 함께 제빵사 및 바리스타 직업훈련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이날 교육에서 만든 빵은 지역 복지시설에 모두 기증했다.
현대위아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대위아 초록학교’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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