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가 서산시체육회를 방문하여 발전 기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월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트랜시스 홍상원 생산본부장, 백신일 노조지회장 및 서산시체육회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달된 발전기금은 현대트랜시스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노사 한마음 발전 기금을 전달받아 서산시체육회 산하 엘리트 유소년 학생들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트랜시스 홍상원 생산본부장은 “현대트랜시스는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 사업과 지원 활동은 의미 있는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대트랜시스는 지역사회 미래의 희망인 체육 인재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체육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2020년에도 서산시와 지곡면 등에 성금과 장학금 등으로 84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21년 1월에도 16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