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2025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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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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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외장부품제조 전문기업인 ㈜서연이화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5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식 및 협약식’에 수상자로서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와 대기업이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과 수준을 끌어올려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592개 기업을 대표하여 서연이화, LG이노텍 등 50개 대기업과 범양기업, 풍일산업 등 중소 협력업체 50개 기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협약식과 같이 진행된 우수기업 시상에서 서연이화는 2024년 한해동안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LG 이노텍,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등의 대기업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서연이화는 우수기업을 대표하여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이 가능한 안전체험장 공유 및 협력업체의 특성을 고려한 11개 언어로 된 안전다짐 서약 이벤트 진행 등 협력업체 맞춤형 지원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본 행사에 참석하여 서연이화의 우수사례를 발표한 안전보건지원 서주오 차장은 “아직 도움이 필요한 협력업체가 많다고 생각한다. 협력업체의 안전이 서연이화의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더 많은 협력업체들이 폭 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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