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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제조 기업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임영득)는 충청 지역 내 자동차부품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청부품사업소와 대전부품사업소를 통합해 충북 오창으로 신축 이전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8월 30일 밝혔다. 통합 사업소 명칭은 ‘충청부품사업소’를 그대로 사용한다. 새 충청사업소의 기능은 기존 2개 사업소와 동…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윤준모)는 AWD(4륜구동)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전자식 커플링(Electronic Coupling)’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차량의 전자식 커플링은 전량 해외에서 개발한 제품에 의존해 왔다. 전자식 커플링은 AWD 자동차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문기업인 (주)대성엘텍(대표이사 박상규)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장착 의무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성엘텍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전방추돌경고장치(FCWS : 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기능을 탑…
경산산업단지에 있는 자동차부품 회사인 아진산업(주)의 서중호 회장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의 수도 방기시(市) 시장 일행을 한국으로 초청해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한국의 경제 발전과 개발 경험을 통해 중아공이 개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8월 13일 한국에 …
< 사진설명 : M&M CPO인 Hemant Sikka 사장(좌)과 (주)오토젠 조홍신 대표이사(우) >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회사 (주)오토젠(대표이사 이연배․조홍신)은 지난 7월 인도 마하슈트라(Maharashtra)주, 케드(Khed)시에서 현지 생산 공장을 착공하였다. 인도 공장에는 약 150억원이 투자되며, 대지면…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주)(대표이사 이혁재)이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은 1987년 ‘한국벤딕스일렉트로닉스’로 한국 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1년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2012년 세계 최초로 가장 얇은(3.4mm) 카드 키 어플리케이션 국내 개발 성공 등 국내 자동…
트랜스미션, 엑슬,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현대다이모스(주)(대표이사 조원장)는 8월 8일 중국 중경법인(북기다이모스)가 첫번째 시트 생산을 기념하는 ‘양산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다이모스 중경법인은 지난 2015년 중국 중경(충칭)의 위푸개발지역(Yufu Development Zone)에 설립한 연산 30만대의 시트 전문 생산법…
현대다이모스(주)는 올해 하반기 입사한 27기 신입사원 35명이 7월 26일 화성소방서를 찾아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5주간 진행된 현대다이모스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소방서 내벽에 신입사원들이 직접 벽화를 그려 한층 화사한 분위기의 근로공간을 소방공무원에게 제공하고…
자동차 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제조 기업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임영득)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기존 친환경차 부품 전용생산단지(11만㎡)내에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생산을 전담할 공장을 추가로 신축하고 9월부터 시험 가동에 들어간다고 8월 9일 밝혔다. 700여억원의 투자를 통해 새롭게 완공된 신공장은 1만 3천㎡(약 4천평) 규모로, 각종 핵심부품…
현대모비스(주)가 V2G(Vehicle To Grid) 구현에 핵심적인 전기차 탑재형 양방향 충전기(이하 양방향 OB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8월 16일 밝혔다. V2G는 EV, PHEV 등 충전식 친환경차를 전력망과 연결시켜 주차 중 유휴 전력을 이용하는 개념이다. 전력망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했다가 주행 후 남은 전기를 전력망으로 다시 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