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배터리 연구 클러스터 투자협력 MOU 및 상량식 참석 > 포토갤러리

조합 이택성 이사장은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배터리 연구 클러스터 투자협력 MOU 체결식 및 상량식’에 참석해 미래차 핵심 거점 조성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국회의원, 양희원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사장) 등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국내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대차그룹이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구축하는 안성 배터리 연구소는 약 6만 평(196,631㎡) 부지에 조성되며, 2026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부터 성능·안전·품질 검증까지 전담하는 핵심 시설로, 향후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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