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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경북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지역 인재 양성 박차 > 업계동향

에스엘, 경북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지역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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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회 작성일 26-05-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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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부품 기업 에스엘이 경북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지역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에스엘은 최근 본사 및 진량공장에서 경북대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KNU-SL 산학협력 지역인재 양성 워크숍'을 개최하고 실무 중심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1954년 설립 이래 램프, 전동화, 미러 시스템 등을 주력으로 성장해온 에스엘은 2025년 매출액 52,399억 원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에스엘의 기술력과 경북대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 에스엘 이성엽 부회장과 경북대 허영우 총장은 현장 연계형 교육 및 연구 체계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에스엘은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을 강조하며, 교육과 연구가 취업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연계 구조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진로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경북대 방문단은 에스엘 신제품 전시실과 진량공장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연구 성과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대학-기업 공동연구소' 설립 제안이 오갔으며,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에스엘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전략 산업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엘 관계자는 지역 대학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지역 대표 기업인 에스엘에서 역량을 펼치며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