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주)(대표이사 이창원) 지난 3월 5일 코엑스에서 재정경제부, 국세청, 관세청이 주관한 제4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납세에 대한 대통령 표창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73년 커넥터 전문 제조회사로 출발하여 전자, 자동차 등 연관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온 한국단자공업은 정보통신 광통신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종합부품회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이날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소중한 세금이 한푼도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부분에 쓰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념사로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